(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소율이 단독 주택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15일 신소율은 인스타그램에 "단독주택에 진심입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책 '단독주택에 진심입니다'가 담겨 있다.
이 책은 라디오 PD로 일하던 저자가 아파트의 층간소음과 오르는 전셋값에 시달리다가 오랜 로망이었던 단독주택을 구입해 층간소음에서 홀가분하게 탈출한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에세이다.
신소율은 2019년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했다. 현재 양평의 타운하우스에 거주 중이다.
'아내의 맛'에서 김지철, 신소율 부부는 '양평 타운하우스' 입주를 위해 스몰웨딩을 선택했다고 밝히며 추가로 은행 대출까지 알아봐 현실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 신소율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