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 빨대키스로 인기몰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28일 방송된 OCN TV시리즈 '야차' 8회가 은밀한 궁궐 안에서 펼쳐진 '빨대 키스'가 방송되면서 평균시청률 1.13%, 최고시청률 1.5%를 기록,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첫 회부터 궁녀들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았던 '야차'는 지난 8화에서 한왕 이시재(장태훈 분)와 후궁 인빈(박하민 분)의 격정적인 합궁 장면이 방송되었는데, 여기에서 배우 장태훈과 박하민은 대담한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빨대 키스'라고 불리고 있는 이 장면은 왕의 마음을 훔친 인빈이  고혹적인 '시스루 저고리'를 입고 왕을 은밀히 유혹, 마치 빨대를 문 것처럼 서로 빨아들이는 듯한 격정적이고 오랜 키스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판 '스파르타쿠스'를 표방한 '야차'는 19세 관람의 성인 사극답게 매회 파격적인 정사 장면과 과감한 액션 신으로 화제를 모으며 동 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경쟁에서 좋은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

[사진 = 야차 ⓒ 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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