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아이 선물을 받고 좋아했다.
15일 박현선은 인스타그램에 "꺄 감사해요. 이것은 턱받이 인가요? 이유식 벋을 때 하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의 아기 턱받이가 담겨 있다.
이후 지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현선은 쇼핑몰 대표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박현선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고백할 게 있다. 저와 천사님이 엄마 아빠가 된다. 선물처럼 찾아온 소중한 아가. 갑작스럽게 찾아와 계획했던 일정들은 틀어졌지만 기다렸던 만큼 너무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아가 태명은 곰동이다. 우리 곰이 동생 '곰동'으로 아빠가 지어줬다. 남편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 보니 더더 행복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