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포브스 (Forbes) 선정 비주얼 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미의 남신’ 면모를 입증했다.
진은 포브스코리아가 아이돌챔프와 함께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한 ‘포브스 선정, 얼굴로 케이팝 씹어 먹은 비주얼 킹 아이돌은?’이라는 주제의 투표에서 36.74%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진은 '포브스코리아'의 지면광고와 특집 기사에 실리게 된다.
포브스는 '세계최고의 브랜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명' 등 각종 분야의 대표적인 상징들을 순위를 매겨서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투표는 ‘포브스 선정’ 타이틀답게 케이팝 아이돌 중 아름다운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 큰 인기를 자랑하는 멤버들이 후보자에 올랐다.
팬들은 “포브스코리아 모델 진, 축하해”, “석진이 비주얼 킹 맞지맞지”, “포브스매거진 광고 기대된다”, “얼굴천재 김석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사진 = 포브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