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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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김나영 子 신우·이준 친손자 같아…"간식도 전했다" 훈훈

기사입력 2021.09.14 11:14 / 기사수정 2021.09.14 11:1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희은이 김나영의 집에 방문해 신우, 이준이와 시간을 보냈다.

지난 13일 양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영이네 가서 볶음국수 만들어 잘 먹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의 집에 방문한 양희은은 신우, 이준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이를 끌어안은 모습이 친손자를 대하는 듯이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양희은은 "애기들 간식도 전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김나영은 "엄마가 일찍 돌아가서 양희은이 엄마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며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 양희은은 자주 김나영의 집에 방문하며 신우, 이준이와 시간을 보낸다고 전해졌다.



한편, 양희은은 최근 에세이 '그러라 그래'를 발간했다.


사진=양희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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