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소연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이소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 터진 날 #호강 #고마워 #감동 #음식 사진 못 찍는 1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연은 잘친 배우 한채영, 오윤아와 함께 홈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훈훈한 우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지원은 해당 글에 "우와 진짜 맛나보임"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소연은 "요리를 어찌나 잘하는지 부러울 뿐요 ㅎㅎ"라며 오윤아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한편 이소연은 지난 7월 2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했다.
사진=이소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