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지소연이 밝은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여행 추천지. 나만 알고 싶은 김녕해변이에요. 그러고 보니 딱 작년 결혼기념일에 왔었네요. 이번엔 조용하게 패들보트 하러 갔어요. 여긴 사람도 많이 없고 바다 컬러가 정말 예쁘게 나와요. 자세히 보면 꽃게도 있고. 물빠지는 시간과 물 들어오는 시간은 매일 조금씩 다른데 물빠지는 시간 맞춰서 가면 얕은 곳에서 에메랄드 바다빛을 느끼며 놀 수 있어요. 제주여행 하시는 분들은 슥 가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달 다이어트를 통해 체지방 6kg 감량한 사실을 전한 지소연은 사진 속에서 한층 더 또렷해진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모은다.
지난 2017년 송재희와 결혼한 지소연은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