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윤진이 럭셔리 안방을 공개했다.
10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년만에 안방에 푹~ 꺼진 매트리스도 고심해 바꾸구요, 코로나 집콕시대 식물도 놓아봤더니, 다을이가 자리잡고 나가질 않네요. 엄마 아빠 어디서 자라구 다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심해서 인테리어한 이윤진-이범수 부부의 안방이 담겼다. 고급진 회색 벽지에 호텔이 연상되는 침구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침대에 아들 다을 군의 모습도 담겼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