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시크한 자태와 자비 없는 명품 콧대가 눈길을 끈다.
9월 10일 이찬원의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금요일~ 촬영하기 딱 좋은 날이네!! #불금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이찬원은 흰 티에 데님 재킷 차림으로 차에 앉아 화면을 아래로 응시하고 있다.
그에게서는 평상시 귀여움 대신, 높은 콧대가 뿜어내는 잘생쁨과 시크함이 빛난다.
제이쓴은 댓글로 “찬원이 잘생겼다”라며 그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질세라 이찬원도 “형이 더 잘생겼죠~ 최고의 미녀께서 형 옆에 있는데...!!”라며 제이슨과 홍현희를 동시에 칭찬했다.
둘의 댓글 티키타카를 지켜보던 홍현희는 “네?”라는 반문과 함께 눈에 하트가 그려진 이모티콘을 사용했다. 그는 이 대화에 은근히 수긍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8월 25일 정식 싱글 '편의점'을 발매하고 각종 음악 방송 및 유튜브에서 큰 성과를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곧 원소속사인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로의 복귀가 예정된 시점.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아직 '국민가수' 심사위원 외의 다른 활동에 대한 공지가 없었던 이찬원인지라 그를 통해 들려온 '촬영' 소식은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사진 =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