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서현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자꾸 새벽 2-3시에 잠을 깨서 아침까지 놀아요. 책도 보고 이메일 답장이나 은행 볼일도 보고. 막상 아침엔 헤롱헤롱. 그래도 먹을 거 앞에선 컨디션 업, 한없이 행복한 서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음식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서현진은 "시킨 메뉴들. 저기 크레페 너어무 달아서 몇 입 못 먹은 거 빼고는 대성공. 콥샐러드는 집에서 해먹으려면 넘 귀찮다며 친구랑 잔뜩 먹었어요. 모두 맛점 하세요"라며 '매끼 야무지게', '오늘 아님'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