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9 21:25 / 기사수정 2011.01.29 21:3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방송인 노홍철이 길 첫사랑을 찾던 중 흑심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TV는 사랑을 싣고' 특집에서 노홍철은 길의 첫사랑 김효진 씨를 찾기 위해 리포터로 나섰다.
노홍철은 길 첫사랑을 찾기위해 언북 중학교의 졸업생이라는 정보만으로 발로 뛰며 찾으러 다녔다.우여곡절 끝에 노홍철은 길의 첫사랑 김효진 씨의 집을 알아냈고 이어 효진 씨의 동생 김형선 씨와 만나게 되었다.
방송중에 김형선 씨의 미모에 "여기 계셨다"면서 운명을 거론하며 사심을 드러냈다.한편 김형선 씨가 의사 국가고시를 최근에 봤다는 말에 노홍철은 잘 자랐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하는 등 주위 멤버들의 야유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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