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28
연예

'김영임♥' 이상해 "갑상선·위암으로 수술 3번"…위 2/3 절제 (알약방)

기사입력 2021.09.09 21:0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상해가 갑상샘암, 위암으로 수술했던 경험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데뷔 58년 차 코미디언 이상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해는 "우리 집안은 쭉 내려오면서 아프거나 이런 건 없었다. 단지 작은 누님이 폐가 나빠서 20대 초반에 돌아가셨다"라고 가족력을 밝혔다.

이어 "나는 수술 받은 게 3번 있다. 갑상선암 수술, 위암 수술. 위암 걸렸을 때 '빨리 수술해야지. 위를 얼마나 자를까?' 이 생각이었다"라며 위의 2/3를 절제한 경험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상해는 "병력이 없을 수 있겠냐. 나이가 이렇게 들다 보니까 나도 아프지 않고 세상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담담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MB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