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걸그룹 프리티지가 ‘음원 사재기’ 근절을 위한 ‘2021 건전한 음원 유통 캠페인’의 홍보모델로 나선다.
프리티지는 이번 캠페인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상큼한 퍼포먼스로 ‘음원 사재기 멈춰! 건전한 음원유통 OK’ 등 건강한 음원차트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이번 캠페인의 위탁 운영사인 (주)마음담아 이광열 대표는 “[멈춰]라는 핵심 키워드로 밈을 만들고 진정성을 담아내는 데 있어 프리티지가 가진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적격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기대감을 표시했다.
본 캠페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힘을 모았으며, 8일부터 유튜브, 틱톡 및 서울시내 대형 전광판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프리티지는 지난 31일 첫 번째 싱글앨범 ‘안녕(Hola)’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 = 엔터로뱅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