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재희가 다이어트 후 근황을 전했다.
8일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요즘 내가 업로드 하는 사진들을 보니 자기애가 많이 강해진 것 같다고 걱정. 괜찮아. 내일 하체하면 겸손해질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 지소연과 함께 다이어트로 건강한 몸을 완성한 송재희가 제주도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탄탄한 상체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재희는 최근 꾸준한 운동을 통해 11kg를 감량한 사실을 밝혀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 2017년 지소연과 결혼한 송재희는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송재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