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첫 번째 컴백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퍼플키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퍼플키스는 지난 3월 데뷔 앨범 'INTO VIOLET'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왔다. 이레는 "첫 컴백인데 데뷔 때보다 더 떨리고 기대가 됐다. 더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 저희보다 더 컴백을 기다렸을 플로리 여러분께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수안은 "지난 번 여신, 독, 신화라는 콘셉트로 인사를 드렸다면, 이번에는 '좀비'라는 테마 속에 전달하고자 하는 걸 담았다. 오래 준비한 만큼 드디어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퍼플키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RBW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