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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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 "데뷔 실감 안 나…7명 시너지로 힐링 드리고 싶어"

기사입력 2021.09.08 11:2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7인조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8일 아이칠린의 데뷔곡 '갓챠(GOT'YA)'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데뷔를 하며 예주는 "아이칠린 일곱 멤버 모두 데뷔라는 꿈을 향해 간절하게 달려왔다. 믿기지 않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 드디어 대중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지금까지, 앞으로 함께 달려나갈 아이칠린 멤버들에게 감사하고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는 "꿈과 비전을 뜻하는 아이슬링과 멋, 휴식 등 여러 의미를 뜻하는 칠린의 합성어"라며 "저희 노래를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도 꿈을 꾸시고 휴식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을 담았다. 또 서로 다른 곳에서 모인 멤버 7명이 모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저희 7명이 똘똘 뭉쳐서 시너지를 내서 많은 분들이 힐링했으면 좋겠다"며 팀명을 소개했다.

한편, 아이칠린의 데뷔곡 '갓챠'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케이엠이엔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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