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7인조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의 데뷔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아이칠린은 8일 정오 데뷔곡 '갓챠(GOT'YA)'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데뷔곡 '갓챠'는 딥하우스 장르의 힙한 베이스 음색이 돋보이는 트랙 위에 플러키한 느낌의 청량하고 톡톡 튀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노래다.
가사에는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적극적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나간다는 당당함과 의지를 담아 이제 막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아이칠린의 각오를 잘 표현한 곡이다.
더불어 트와이스, 갓세븐 비롯해 다양한 K팝 그룹들과 호흡을 맞춘 시크릿 웨폰(Secret Weapon) 등 유명 작사·작곡진이 아이칠린을 위해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고 해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앞서 순차적으로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와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하며 신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지난 6일 공개된 '갓챠'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퍼포먼스로 데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아이칠린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비주얼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팝 아이돌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일으킬 아이칠린의 데뷔곡 '갓챠'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케이엠이엔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