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임신 32주 차 근황을 전했다.
정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 보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으로 이동 중인 정아가 담겼다. 흰색 모자를 쓴 정아는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정아는 "얼마나 미인이시길래 얼굴을 이리도 안보여 주시는 건지. 태어나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고 하니까 그것만으로도 엄마는 감사할 뿐"이라며 임신 32주 차 근황을 전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6년 애프터스쿨을 탈퇴하고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전주 KCC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