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현호가 솔로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박현호는 7일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솔로 데뷔곡 '돈돈돈' 첫 음악 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돈돈돈'은 신나는 EDM과 트로피컬 소스가 더해진 트로피컬 EDM 장르로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내용의 가사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박현호는 '돈돈돈' 무대에서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탄탄한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현호의 독보적인 흥과 넘치는 끼, 완성형 비주얼 역시 무대를 보는 재미를 한껏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3년 그룹 탑독의 리드보컬 서궁으로 데뷔한 박현호는 2016년 아임(I'M)이라는 이름으로 첫 싱글 '트라이(Try)'를 발표했다. 이어 지난 4일 솔로 데뷔곡 '돈돈돈'을 발매하고 가수 인생 제2막을 열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쇼'를 통해 새 출발을 알릴 박현호는 '돈돈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HG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