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상혁이 조카 바보 면모를 뽐냈다.
김상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아부지 기일 때 서율이랑 산책 ㅎㅎ 어렸을 땐 집안 행사가 싫었는데 이제는 넘 좋다. 삼촌이랑 할미 갈까봐 안 잔다고 하다 잠든 서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혁은 조카를 어깨에 태운 채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조카 바보에 등극한 김상혁의 훈훈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2019년 6살 연하 송다예와 결혼 후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억울왕'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