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박병은이 새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병은의 tvN 새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 출연과 관련해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 드라마로 박병은은 재계 1위 그룹 최고 경영자인 남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배우 서예지가 여주인공으로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알려진 가운데 박병은과 서예지가 '이브의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박병은은 JTBC '인간실격'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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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