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다양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오후 ‘뉴에라프로젝트’는 인스타그램과 공식 포스트를 통해 이찬원의 신곡 ‘편의점’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이찬원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곱슬머리 헤어스타일에 노란 앞치마를 입고 훈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이찬원.
그는 아르바이트생 역할에 충실하게 청소를 하고, 계산도 하고 손님 응대도 한다.
사진 중에는 ‘찬원은행’으로 발행된 ‘찬원권’ 지폐를 당당히 들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는 이찬원의 모습도 있다.
포스트를 담당하는 에디터는 그의 귀여운 모습에 “[단독] 알바하는 깅쥐 시급 18,000원으로 인상...”이라는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그리고 “다양한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는 모델 덕에 촬영장 분위기는 넘치는 칭찬으로 한층 더 후끈해졌다”는 후문도 전하고 있다.
또한, 앵커로 변신한 이찬원은 댄디한 외모에 진중함이 돋보여 색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한편, 이찬원은 신곡 ‘편의점’을 지난 8월 25일 발매했다.
9월 4일 기준 원더케이(1theK) 공식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등극하는 등 많은 기록을 쌓고 있어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