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장현성이 장인 양택조를 만능 스포츠맨이라고 소개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올해 83세가 된 배우 양택조가 출연, 당뇨를 극복한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으로 등장한 장현성은 "배우 한 분을 소개하려고 한다. 대단한 연기파 배우고 모두의 존경을 받는 분이다. 또한 활력 철철 만능스포츠맨인데 나이가 83세"라고 말했다.
이어 "(장인어른이) 매일 수영 1시간, 헬스 2시간, 검도 3시간, 산책 2시간을 한다. 철인 중의 철인이다. 이 분을 따라 하시면 100세까지 무병장수하실 것"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