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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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고모=심혜진…주말마다 리조트 놀러가" (건강청문회)

기사입력 2021.09.05 20:4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심현섭이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서는 개그맨 심현섭이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심현섭은 고모가 운영 중인 리조트에 방문한 일상을 전했다. 심현섭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주말마다 저기에 가서 밥도 얻어먹고 산책도 한다"고 설명했다. 심현섭의 고모는 배우 심혜진이었다.

심현섭은 "심혜진 씨가 청송 심씨 23대, 제가 24대. 심진화 씨가 27대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심현섭은 알람이 울리자 "제가 밥 때를 지켜 먹는 사람이다. 위를 위해서다"라며 "예전에 화장실 간다고 제작진한테 거짓말을 한 다음에 화장실에서 밥을 먹은 적도 있다"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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