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훈남 18세 子 공개 "실제로 보면 더 반할 듯"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배우 라미란이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4일 라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이쒸 나 이상하게 나왔자나! 역시 아들넘 키워봤자…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카메라 앱을 이용해 선글라스 특수효과를 적용한 아들과 그런 아들 옆에서 함께 놀이를 즐기는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의 모습에 네티즌은 "솔직히 말씀하시죠? 아들 훈남인 거 자랑하시려고 올리신 거죠?"라고 물었고 라미란은 "실제로 보면…음 더 반하실 거예요 ㅋㅋ 여러 의미로다가 ㅋㅋ"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드님을 제게 주십시오"라는 반응에 "준다고 갈까요? 이넘이 ㅋㅋㅋ"라며 아들의 반응을 예상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언니 저 입양해 주세요"라고 부탁했고 라미란은 "ㅋㅋ 지금 있는 애도 방목 중이라서…ㅋ"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라미란은 영화 '정직한 후보2'를 촬영 중에 있다.

사진=라미란 인스타그램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