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깡마른 팔뚝…"끝이 없는 독박 육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별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취미 가진 어른 되기 별빛튜브 촬영 덕분에 난생 처음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본 예쁜 그릇이에요 (도송송이 시리얼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자신이 직접 만든 그릇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최근 육아로 인해 살이 많이 빠졌다고 전했던 별의 슬림한 몸매가 눈에 띈다.

별은 "끝이 없는 독박 육아의 나날들 속에서 아이들 아닌 무언가에 집중해보는 게 참 오랜만이었는데 잠시나마 힐링을 느껴봤다"고 전해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한편 별은 하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