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잎술과 재계약…'내 입술만큼 짜릿해'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백지영이 '잎새주'와 세 번째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보해양조는 백지영이 '잎새주' 모델로 활동한 후부터 소주를 주문할 때 '잎술 주세요'하고 외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며 2011년에도 '백지영 효과'를 위해 3년째 계약을 연장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지난 2009년 4월 보해와 1년 계약을 체결한 백지영은 지난 2010년 4월 계약을 연장한데 이어, 다시 1년 계약을 체결해국내 장수 소주 모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백지영은 잎새주 모델로 활동하며 자신의 노래 '입술을 주고'를 패러디한 '잎술 주세요' 광고카피와 동영상으로 '잎술'을 유행시켰다.

[사진 = 백지영 ⓒ 보해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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