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파격 변신에 나섰다.
4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파격적인 머리변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 커트 중인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긴장한 듯한 윌리엄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상남자가 되고 싶어서 얼마 전부터 계속 조르다가 드디어 오늘 멋진 남자로 변신 중이에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윌리엄의 파격적인 변신에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샘해밍턴은 정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