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원효가 모델 포스를 풍겼다.
4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촬영은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완벽한 수트핏과 넓은 어깨, 긴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원효는 심진화와 2011년 결혼했으며, 최근까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했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