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현숙이 과거 살던 제주집을 방문했다.
3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김현숙이 아들 하민과 함께 제주를 찾았다.
김현숙은 이혼 전 아들 하민, 전 남편과 함께 제주에 살았던 바.그는 "아직 처리하지 못한 일들이 조금 있었다. 간 김에 하민이랑 못 봤던 동네 지인도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살던 제주 집을 방문한 그는 "여러 감정이 들더라. 하민이가 거기서 추억도 많았고 집에 있는 자체가 힐링이 많이 됐다. 감회가 새롭고 만감이 교차하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