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8 01:21 / 기사수정 2011.01.28 01:21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 선언한 쉐보레 브랜드가 올해 1분기 안에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연이어 일반에 소개할 계획이다.
쉐보레 브랜드는 2월 한 달 동안 올란도, 아베오, 카마로 총 세 차종을 출시에 앞서 언론에 선보일 예정이며, 그 첫 차는 7인승 쉐보레 올란도. 설 연휴 이후, 언론을 대상으로 한 신차발표 및 시승 행사를 갖게 될 올란도는 7인승 MPV(Multi-Purpose Vehicle), 패밀리밴, SUV(Sports Utility Vehicle)를 아우르는 독특한 세그먼트 전략과 쉐보레 브랜드 상륙의 선봉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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