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오랜만에 ♥남편 가게 방문…"마스크 잘 쓰는 딸 소예"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딸 소예와 남편의 가게에 방문했다.

지난 2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신랑 가게에 잠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유모차에 탄 박슬기의 딸 소예와 박슬기가 담겼다. 핑크색 옷, 핑크색 물병, 핑크색 신발까지 핑크로 중무장한 소예의 상큼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슬기는 "까까 먹느라 마스크 잠깐 그리곤 후딱 올리기"라고 마스크를 벗고 있는 사진을 설명하며 "마스크 잘쓰는 아기 공소예, 칭찬해"라고 딸을 대견해했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한 살 연상의 공문성 씨와 결혼해 지난 해 1월 딸 소예 양을 출산했다.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