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9.03 13:41 / 기사수정 2021.09.03 13:4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서준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더 마블스'의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3일 오후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박서준 씨가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확정 짓고 금일 오후 출국했다"며 "박서준 씨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출연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만, 영화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발표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서준 씨가 촬영을 잘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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