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
최민환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민환입니다! 드디어 전역하는 날이 왔네요. 많이 기다려주신 프리(팬클럽)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다시 멤버들과 함께 좋은 음악과 연주로 찾아뵙겠습니다. 자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콩 팬들이 선물한 전역 축하 광고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최민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민환은 군 입대 전과 비교해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최민환은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민환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