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7 23:35 / 기사수정 2011.01.27 23:3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김태희가 황실재단 발족식을 다시 하겠다며 공주로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마이 프린세스>(권석장 외 연출, 장영실 극본)에서 박해영(송승헌 분)은 이설(김태희 분)을 황실재단 발족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막고, 그녀의 친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양 아버지의 행각을 사람들 앞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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