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주아가 태국 대저택을 돌다가 두 바퀴 만에 지쳐버렸다.
신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루 두 바퀴 걷기 헉헉. 오늘도 와 이렇게 멀었나.. 두 바퀴 만에 녹초되버렸.. 그래도 사회적 거리 두기 딱 좋은 집 #스윗홈 #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넓은 태국집 앞마당을 코스로 삼아 달리기를 하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눈에 봐도 으리으리한 대저택의 크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집콕 중에도 답답함 없이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신주아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