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임영웅이 '잊혀진 계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는 이용, 설운도, 정수라, 박완규, 알리, 에일리가 출연했다.
김성주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용 씨의 '잊혀진 계절'을 임영웅이 두 번이나 불렀다"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임영웅이 부른 '잊혀진 계절'은 조회수 600만을 기록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원래도 너무 좋아하는 곡이다. 더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용은 '잊혀진 계절'에 대해 "2007년에 단일 국가의 단일 최다곡 방송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찬원은 "라디오와 TV에 다 나온 것"이라고 감탄했다.
기네스북 기록은 설운도도 빠질 수 없었다. 설운도는 "'잃어버린 30년'은 당일에 만들어져서 새벽에 히트곡에 등극됐다. 공전의 히트라고 기네스에 기록됐다"고 언급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