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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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아이린 '황금 인맥'에 소개팅 부탁…"저랑 어울릴 분은?" (그늘집)

기사입력 2021.09.02 18:50 / 기사수정 2021.09.02 18:07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그늘집' 김종민이 아이린에게 소개팅을 부탁한다.

2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의 '그늘집'에서는 골프 초보인 모델 아이린과 김종민의 환장 골프 대결과 토크가 펼쳐진다.

이날 아이린이 솔직하게 모든 것을 다 털어놓고 갈 예정이다. "뭐야 이게, 이게 골프장이라고?", "이거 설마 해저드야? 환장하겠네" 등 지금까지 많은 셀럽이 말을 잇지 못했던 그늘집의 그린. 그늘집에 도착해 밝게 인사를 건네던 아이린은 그린을 둘러본다. 그리고는 "얼마나 긴장했는데~ 이런 거였어요?"라며 급기야 공을 발로 차며 "어제 스크린 골프 가서 연습까지 하고 왔는데"라고 속상해했다고 한다.

이어 대결 전에 연습에 들어간 아이린. 초보인 탓에 아이린은 실수로 공이 아닌 연습 텐트를 후려친다. 그 모습을 보고 겁먹은 김종민은 "그거 안으로 집어넣어야 해요! 안으로 집어넣어야 한다고요, 잘못하면 여기로 온다고요"라고 하며 황급히 도망갔다. 하지만 아이린은 막상 대결에 들어가자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다고 한다.

이에 초보 아이린과 자칭 조기 축구회로 따지면 골 좀 넣는 수준? 이라는 김종민의 대결이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아이린의 황금 인맥, 이상형, 재테크 현황도 공개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어마어마한 셀럽들이 등장하자 김종민은 "저랑 잘 어울릴만한 그런 분은 없나요?"라며 소개팅을 부탁한다. 더불어 아이린의 이상형으로 꼽혀 전화 통화로 급소환된 조세호. 이에 무슨 대화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늘집'은 2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된다.


사진=유튜브 '달라 스튜디오-그늘집'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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