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혜가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뿌니 잘 먹고 쑥쑥 크는 중! 130 먹고 울어서 좀 더 줬는데도 진짜 잘 먹는다. 먹성은 엄마 닮았네? #잘 먹는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 양은 젖병을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한지혜는 "난 늘 볼살이 많은 것이 아쉬웠는데... 우리 윤슬이 볼이 정말 빵빵하네. 그래도 이뻐이뻐"라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으며 많은 축복을 받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