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신인배우 김차윤이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한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로,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김차윤은 대한국수 마케팅부 직원인 본희 역을 맡는다. 극 후반부에 등장,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마케팅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더불어 유미와 호흡을 맞춰 극에 즐거움을 더한다는 소식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tvN ‘여신강림’, ‘화양연화’ 등에서 활약을 펼쳐 눈도장을 찍은 김차윤은 최근 바이브액터스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유미의 세포들’을 통해 내디딜 김차윤의 첫걸음이 기대되는 바.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17일 tvN과 티빙에 동시 공개된다.
사진=바이브액터스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