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상아가 딸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상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진이가 공구 진행하고 있다 원가보다 저렴하게 공구 가져왔다고 엄마 차단 당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상아와 딸 윤서진이 마트에서 장을 보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 이에 한 누리꾼은 "딸들은 왜 엄마를 차단하는 걸까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상아는 "그러게 말입니다"라고 답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아는 올해 50세로,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