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레인보우 조현영이 섹시미를 발산했다.
조현영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현영은 탱크톱을 입고 입술을 내미는 등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조현영은 최근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 출연했다.
딘딘의 20년 지기인 조현영이 등장했고, "2주 사귄 전 남자친구 딘딘과 이별하기 위해 나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현영은 딘딘과 2주 사귄 사이라며 "사실 전 기억이 안 난다. 딘딘이 사귀자고 말하지 않아서 지레짐작으로 사귄 게 아닐까 싶다"고 털어놓았다. 딘딘은 "아니다. 사귀게 된 것은 물론 이별하게 된 과정까지 다 생각난다"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 유튜브 콘텐츠로 인기를 끈 가운데 딘딘은 "'이 친구와 잘 될 일이 없다'는 생각에 '남사친 여사친'으로 지낼 수 있는 것 같다"며 선을 그었다. 조현영 역시 "40세까지 결혼 못하면 우리끼리 하자고 했다"고 너스레를 떤 바 있다.
사진= 조현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