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조국 김성은 부부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성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에서 부부사진으로.. 태하는 훈련 가고 윤하,재하랑 나가니 또 새롭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조국 김성은 가족은 아쿠아리움에 놀러 가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둘째, 셋째가 사진을 찍고 자리를 떠나자 둘만 남은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전히 연인같이 알콩달콩한 부부애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31일 김성은은 지도자를 준비하는 정조국이 두 달 만에 집에 돌아왔다며 "피곤해도 신랑과 함께하니 든든하고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중으로 최근 170cm의 큰 키에 49.1kg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