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31 18:33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손흥민은 황의조, 황희찬과 함께 31일 늦은 오후 파주NFC에 입소했다. 세 선수는 함께 오후 3시경 항공편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귀국해 곧바로 대표팀 동료들이 있는 파주NFC로 향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일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치른다.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전,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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