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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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비타민' 박민영, 시크 카리스마→러블리…독보적 분위기

기사입력 2021.08.31 17:39 / 기사수정 2021.08.31 17:39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스틸을 공개했다. 

31일 아름다움이 활짝 핀 비주얼부터 독보적인 분위기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 박민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은 현재 박민영이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한 브랜드 광고의 촬영 현장을 담았다.

스틸 속 박민영은 카멜레온 같은 면모를 아낌없이 뽐냈다. 그는 팔색조 매력을 바탕으로 시크한 카리스마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랑스러움 등 상반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부른다. 먼저 박민영은 '인간 비타민' 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핑크빛 설렘을 담아낸 그의 미소는 촬영장에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은 물론, 보는 이들의 입꼬리마저 올라가게 만들었다.

이어진 스틸에서 박민영은 도회적인 시크함으로 중무장해 180도 다른 아우라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는 짙은 눈빛에는 남다른 강렬함이 묻어 나와 반전 이미지를 선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에 박민영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 역시 물씬 느껴져 분위기를 순식간에 압도했다.  그런가 하면 박민영은 섬세한 연기력과 탁월한 소화력이라는 고유의 강점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개성을 한껏 살려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는 박민영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박민영은 극 중 일과 자기관리 모두를 완벽하게 해내는 기상청 총괄 2과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단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나무엑터스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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