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백지영이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오른쪽 종아리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서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한 그가 무슨 촬영을 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1976년생으로 만 45세인 백지영은 1999년 가수로 데뷔해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는 그는 '내일은 국민가수'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신곡 '행복하고 싶어'를 발매했다.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