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혜진이 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윤혜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발소녀 친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검은 우산을 쓴 채 딸 지온 양과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 특히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지온 양의 성숙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9살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및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