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걸그룹 모모래드 출신 배우 연우가 이민호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31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연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민호와) 친한 선후배 사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30일 연우는 배우 이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5개월 동안 연애 중이며, 심야 영화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민호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인들과 간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연우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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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