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 창단 2주년 기념 기부 실천…선한 영향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소리 없는 세상에 울림을 전하다”

강다니엘 팬클럽 ‘팀어벤져스’는 8월 29일 팬클럽 다니티 창단 2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달팽이"에 1,829,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달팽이 '소울 - The-Fan 1호'에 등재된 강다니엘&다니티는 매해 기념일마다 강다니엘을  응원하는 방법으로 기부를 하며 좋은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청각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소리를 듣고 밝은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다"라는 평소 강다니엘의 생각을 이번 기부를 통해 실천한 다니티.

그들은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8월 19일 한국소비자포럼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결과에서 남자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 측에 따르면 그는 2년 연속 이 부문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9회 째를 맞이했다.

사진 = 강다니엘 팬클럽-강다니엘 인스타그램-사랑의달팽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