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오상진의 사진 실력에 감탄했다.
김소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상진이 뭘 잘못 먹었나. 왜 사진들이 다 정상적이지?"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영이 카페, 미술관 등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김소영은 "오늘은 할미찬스로 띵그리tv 데이트 브이로그를 찍고왔어요"라고 덧붙이며 남편 오상진과의 데이트 중 촬영한 사진임을 밝혔다. 특히 김소영은 남편의 사진 실력에 놀라 현실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또한 그는 유튜브 '김소영의 띵그리TV'를 운영 중이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